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 언론들의 무지와 헛소리는 안타깝네요 한국 언론들의 무지와 헛소리는 안타깝네요 Name * Password * Email 3500억 투자 합의했다고 발표를 안했을 때 어떻게 될지 예상을 안해봤나요? 비슷한 대미 무역흑자국 일본에 4500억불 받아낸 상태에서 한국은 봐준다고 3500억불 불렀는데, 이걸 거부하면 트럼프 자국민에 관세 자랑하는 모습이 훼손당하는데, 그냥 넘어 간다고 생각하세요? 인도처럼 50%로 바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회담에 사인해서 코 꿰는 (외환보유고 4110억에서 600억으로 확 줄어드는 위험, 과거 외환위기로 국민들 큰 고통을 겪은 일도 있음) 일 막고, 말로는 그냥 트럼프 요구 사항 다 들어주어 합의한 것 처럼 하면서 트럼프 세워주고 추후 계속 협상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더 실익이라는 생각은 못하세요? 전문가들 최대치라는 2000억이 맞추려는 것이 실패했는지 아니면 더 낮추려다 실패했는 지는 일반 국민들은 알 수 없고, 인도꼴 나지 않고 계속 협상의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도 들지 않나요? (인도는 50% 관세 전까지 트럼프와 엄청 사이좋았던 것 아시나요? 둘 사이 가깝다고 트럼프가 그렇게 자랑하고 미국에 국빈 초청하고 잘 나가다가 한순간에 나락갈 수 있는 현상황입니다.) 25% 맞아도 외환 안전하게 가져가고 10% 추가 관세 금액이(128억불) 3500억 미국에 투자하지 않고 단기 국채에 넣어도 나오는 이자 보다 적다는 것은 계산이 안되나요? 즉 3500억 안전한 단기 채권에 넣어 (현 FIGXX 같은 상품은 4.2%이자지만 4% 계산해도 3500 X 4% = 140억불) 나오는 수익금액이 관세 추가 부담비용( 128억) 보다 많다는 것을 계산을 못하시니 그런 잘못된 해설을 하는 겁니다. 아 그리고 투자금의 이자가 관세 추가 부담금보다 적어서 안했다는 식의 국민 대상 홍보를 하면 어떻겠어요? 트럼프에 더 괘씸죄에 해당하겠죠. 그냥 조용히 미국 요구 다 받아주는 것 처럼 하면서 트럼프 권위를 계속 세워주면서 밀실 협상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접근이겠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