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 언론들의 무지와 헛소리는 안타깝네요 한국 언론들의 무지와 헛소리는 안타깝네요 Name * Password * Email 대미무역흑자 규모가 한국과 비슷한 일본은 4500억불 투자조건 (일본의 외환보유고는 1조 3천억 수준임)으로 합의를 하고 온 상황에서 이루어진 무역협상에서 그냥 못하겠다고 바로 파토내고 귀국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런 무역협상에서의 이득으로 자신의 치적을 트루 소셜에 올리는 식의 정치를 하는 트럼프에게 협상에서 거부했다는 한국 소식에 얼마나 괘심하게 느끼겠음? 만일 그 자리에서 협상을 파토내고 왔으면 인도 수준으로 50% 올릴 수도 있는 것이지. 일본의 선례가 있으니,, 협상은 쉽지 않았을 것이고 3500억불 까지 내면서 협상을 하는 것은 우리로서는 너무 불리하다고 느껴서 대충 마무리하고 왔었을 것임. 트럼프에 대한 당시 한국 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국 무역협상단을 접견한 후 소셜미디어에 미국이 한국과 무역합의를 도출했다고 직접 올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가 완전하고 포괄적인 무역합의를 체결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면서 "내가 직접 선정한 투자 프로젝트에 총 3500억 달러(487조원)를 한국이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로 한국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기타 에너지 제품을 1000억 달러(139조원) 어치 구매하기로 했으며 자국의 투자 목적을 위한 거액을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금의 정확한 규모는 앞으로 2주 안에,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양자회담을 위해 방문할 때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의 선거 승리를 축하하고 싶다"며 선거가 끝난 지 57일 만에 극히 이례적인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이번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하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과시하며 드러낸 것으로 분석된다. 협상후 저렇게 만족하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에 올린 상황에서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솔직하게 말했으면 상황이 어떻게 되었을까? 일단은 맞장구쳐주고 띄워주고 일단 25%로 감내하면서 계속 협상을 이어나가는 것이 지금의 국제 정세에 맞춰 협상하는 것으로 보임.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