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사가 부조리가 있고 평등하지 않다 생각하죠?
그반대로 일해보지 못한 미국회사는 엄청 좋을 것 같죠?
근데 현실은 한국회사는 친부모 친인척과 함께 하는 것이고
미국회사는 양부모와 그 분들 친인척과 함께 하는 것이다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까 정없고 매정하고 봐주는 것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해고통보 날리고 박스하나 줍니다.
심지어 지갑 가방도 본인 모르게 털기도 합니다.
잔인하다 인정머리없다 이게 미국회사입니다.
고용 되어도 일년만에 아니 그전에도 해고는 아주 간단하게 합니다.
그렇다고 직장 동료가 나이스하냐? 아니죠.
그중에는 열심히 일하는 똑똑한 사람도 있고 농땡이부리고 사바사바 윗사람 비위 맞추고 매니저랑 연애하면서 유지하는 인간도 있어요.
결국 든든한 인맥이 없으면 매년하는 구조조정에 짤려나갑니다.
대기업 여러곳에서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고.
결국 미국에서는 직장이 불안정하다입니다.
한국은 나이먹으면 일찍 은퇴하게 되지만.. 것도 퇴직금 두둑히 주고
미국은 매년 이고비를 넘겨야 살아남아요.
그래서 부부가 일하지 않으면 개고생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미국인은 한국인 우대가 아닌 ….. 조지아에서 어떻게 했는지 봤죠? 딱 그래요.
영어를 한국인인데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미국인보다 더 잘해야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은 좋지만 미국회사에 레쥬메 넣고 반응 보면 본인의 위치를 실감하고 감사하겠죠.
내가 테슬라에서 오라는 것 거절하고 한국회사에서 일하는 것인지
아무도 오라고 안해서 한국회사에서 일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