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그냥 하소연입니다. 그냥 하소연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원글 나이에 아주 비슷한 처지였는데,, 저는 결국 대학원을 선택하여 zero base로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대학원에 가면 campus recruiting으로 지원가능하니까 제 업무 유사 전공으로 2년짜리 석사하면서 취업에 몰두했고 결국 회사를 옮겼습니다. 한국회사가 대기업이던 중소던 맘에 안드신다면 절대 영주권을 기대하지 마세요. 더구나 5년 후 지원 가능이면, 준비 절차에서 질질.. 실제 영주권 들어가도 4년 이상.. 결국 10년후에나 영주권 받을텐데, 그때는 몸집이 커져서 이직이 더 힘들어집니다. 신입과 메니저급 이상으로 가는건 취업시장에서 정말 수만배 더 힘듭니다. 그리고 미국회사에서 받는 처우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한국회사에 있을수록 더 손해지요. (영어까지 잘하신다니 더욱 한국회사를 고집할 이유가 없겠네요) 그리고 미국 IT회사중에서 비자와 영주권 스폰해 주는 곳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아마존은 사람도 많이 뽑고 비자도 잘 지원해주니 지금이라도 이직을 알아보시던지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