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자동차 배터리 공장 건설의 차이

글쎄요 108.***.176.7

한국의 혹독한 기업문화 이야기하지만, 그 혹독함이 없었으면 단기간에 한국이 이렇게 올라서지 못했을 겁니다.
더구나 40- 30년전 내가 일할 때 생각하면 정말 좋아졌어요. 한번에 확 좋아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좋아지는 트렌드가 중요합니다. 더구나 이런 집단주의 문화가 없는 미국의 사람 행정, 건설 인프라를 보세요 어떤가?

그렇지만 이문제는 한국의 기업문화만을 탓해서는 않됩니다.
왜냐하면 이웃나라 캐나다, 멕시코에 한국공장이 각각 100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유럽에도 많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작금의 미국만이 문제가 되냐구요. 트럼프 2기 이전에는 관행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겁니다.
미국은 성문법의 국가는 아닙니다. 관행을 중요시하는 불문법의 국가입니다.

미국의 여론은 불법을 행한 업체에 과도한 벌금을 때려야 한다는 다수도 있지만, 조금있으면 고용을 창출하는 데
정신나간 짔을 했다는 의견도 있어요.

미국은 실용주의 불문법의 나라입니다. 다수가 먹여살리는 나라가 아니라 소수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소수만을 칭송하는 개인주의국가가 미국입니다.
문제가 생겼어도 이 소수의 실리주의에 귀를 귀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