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리모트 잡의 안정성 리모트 잡의 안정성 Name * Password * Email return to office 하라고 압박을 받고 있는 회사에서 일합니다. 굳이 튈 필요 없어서 주 3회 오피스 가서 badge 긁어주고 바로 집으로 돌아옵니다만. remote 냐 at office 이냐가 중요해지지 않게 되는 분기점을 ai 덕분에 우리 모두가 막 지나고 있어요. 마침 지금 9월 우리는 annual peer review & performance evaluation 기간인데 이 평가 과정이 작년과는 현격히 달라졌습니다. Microsoft Teams, Outlook, Office 365와 연계된 Copilot 때문인데요. 회사에서 remote position이 문제가 되는 게 두 가지입니다. 개인이 땡땡이 치는 거 어떻게 방지하냐. 주로 신입들 문제이긴 한데 remote로 일할 때 co-work 프로세스가 너무 느리다 는 정도죠. 후자도 ai로 상당히 생산성이 올라가서 해결되지만, 전자의 관리도 copilot이 매니저보다 압도적으로 더 잘 합니다. 전자의 경우 Microsoft Teams 에 통합된 Copilot 에게 "Summarize 홍길동's activities and achievement for the last 1 year." 프롬프트 한 줄로 나온 결과에 우리 팀원들 그리고 매니저들 지금 경악 중이에요. 와 이렇게 잘 한다고? remote / at work 상관없이, 말로만 번지르르 하게 농땡이 치는 사람들과 실제로 뭔가 일을 한 사람들을 ai가 확실히 가려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