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관련해서 법 대로 따지면 한국 기업이 당연히 100프로 잘 못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법이라는건 사람이 만드는것이고 낡은 법은 현재에 맞게 개정 되어야 하지 않음?
문제는 한국이 미국의 최우방국 중 한 국가이고, 위에 언급했다시피 공장뿐만 아니라, 동네 가게 오픈을해도
부동산 임대 하는 순간 부터 최대한 인력을 동원하여 야간 작업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빨리 인테리어 끝내고 장사 시작하길 원할건데 공장 투자는 더 계획적이고 대규모 단위이고 양국가 정부와 기업 등 이해관계가
서로 맞아 떨어져서 시작한 프로젝트 아님?
정부에서는 자국민 일자리 창출위해 미국 시장에서 돈 벌려면 대놓고 투자하라고 압박하는 상황인데, 이에 맞게 B1이나 ESTA가
아닌 문제되는 비자 프로세스는 지원 해줘야하는것 아님?
미 정부에서는 미국으로 불법 이민자가 워낙 많이 있고 항상 이것이 사회적 이슈니깐 엄격하고 신중하게 발급해야하는건 당연히 맞지만, 공장 투자하도록 국가차원에서 기업한테 투자하라고 콜 보내는 상황에서 정치적 목적으로 불법체류/노동으로 습격 및 쇠사슬 잡아 끌고가는건 상당히 잘 못된것 같은데?
ESTA로 원래 불체 신분으로 미국 체류하다가 공사판 돈 벌려고 일하는 사람 및 타국가에서 국경 넘어 불법 체류자로 미국 거주하고 있는 불법체류자는 솔직히 잡혀가도 할 말이 없지. 하지만 진짜 공장 관련해서 한국기업에서 출장으로 ESTA나 B1 비자로 입국해서 일하다 잡혀간 사람들은 당연 억울하지 않겠음?
왜 잡혀간 사람들의 비자 타입이나 신분에 대해 더 자세한 자료를 투명하게 파악해서 보도하지 않는건 의문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