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레이오프 당한 회사 같은 부서, 같은 포지션에 드디어 오프닝이 나왔어요

지나가다 104.***.160.134

지나가다 한자 적습니다. 저도 최근에 같은 경험을 하였는데 제경우는 안가는걸로 선택했습니다. 보잉사였구여 레벨 4 엔지니어 였습니다. 최근에 저도 이직을하여 시작한지 얼마되진 않아 안가긴하였으나 리콜이와서 다시 조인하겠냐고 연락이 왔었거든요. 저같은경우는 이번에 이직하면서 연봉이 상승되었지만 회사가 신생이라….그런데 안간 이유는 다음에 그런 비슷한 이유가 발생하면 다시 1순위로 바로 잘리실텐데 그걸 다시 경험하고 싶으신가요? 아닐수도 있지만 요즘같이 상황이 안좋으면 다시 레이오프 하겠죠. 최근에 다시 파업을 시작했다 하는데 다시 안돌아간거에 대한 제 결정은 참 잘했다란 판단이 들더군요. 지금 일을 시작하셨고 연봉은 전 회사보다 적을수 있으나 저같으면 기존에 다닌곳 아닌 다른곳으로 갈듯싶네요. 요즘 회사에 충성할 필요 없습니다. 다 부질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