캨브리지대 장하준교수 선대:
” 우선 할아버지 형제들을 쭉 나열하면,,,
장병준 : 니혼대 유학중 일본 순사에게 항의하다 상해 임시정부로 들어가 김구 선생님 밑에서 있었고,
그로 인해 서대문교도소에 몇차례 수감생활을 하였다는 기록이있습니다,,,
장병상 : 일본 순사에 자주 구속되어 많은 고문을 받았고,,,
장홍염 : 서울 휘문고 재학 중 광주학생운동을 주동,,,
만주로 건너가 신흥무관확교를 다니다 김좌진 휘하의 독립군으로 활동,,,
국내에 독립자금 모으러 들어왔다가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1 년 6 개월 복역,,,
다음은 아버지 형제들,,,
6.25 전쟁이 터지자,,, 장하준 할아버지인 장병상님은 ‘전쟁 났으니 나가 싸워라’ 고
자식들에게 엄명을 내렸다고 합니다,,,
장하준 아버지이신 장재식님은 당시 광주 서중 4 학년으로 16 살의 나이에 낙동강 전투에 참여,,,
장재식님의 둘째형이신 장충식님은 서울대 공대에 재학중이였는데,,,
압록강 전투에서 중공군 기관총에 어께 관통상 부상을 입은 상이용사,,,”
장재식님의 셋째형인 장영식님도 광주에서 총 맞아 상이용사,,
동생 장영식님도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시고 뉴욕대 교수를 역임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