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받고 입대가 정답인가요?

qwerty 32.***.47.34

미국에 살아 보지 않아서 이민/정착을 빨리 못하는 이유가 영어가 편하지 않아서 일텐데 군대는 답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군대는 전쟁이 났을 때를 가정으로 훈련하고 현재 미군 상황으로는 파병 갈수도 있는 상황인데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 영어가 일상 회화도 어려운 상황에서 쉬울리가 없겠지요. 사회에서야 못 알아 들어봐야 하는 일이 잘못되는 것 뿐인데 군대에서 못 알아 들으면 최소 상해나 목숨까지도 문제가 되는데요.
맨처음 답 주신 분처럼 community college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군대 이야기 하시는 것 보면 젊으시다는 건데 젊다는 건 “빨리”보다 “차근히” 할 여유가 있다는 말도 됩니다. 군대가서 훈련으로 고생할 각오가 있으시면 CC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사는 건 아무 것도 아닐 겁니다. 게다가 님은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영주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