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지방 취업이랑 비교가 적절한지 모르겠네요.
미국도 주마다 다 다를텐데.. 일률적으로 비교가 어렵죠.
한국은 지방으로 갈수록 대기업은 없으며 꼰대들 많고 위계가 뚜렷하며 정년까지 잘들 다니십니다.
서울에 대기업들이 몰려 있으며 문화적으로 평등하죠. 연봉도 따라서 평균적으로 높습니다. 다만, 직업안정성이 높은 회사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위의 것과 미국 취업의 가장 큰 차이는 신분 및 비자문제일 거라고 보는데요. 문화는 솔직히 요즘세대들은 미국이 더 편할 것 같습니다. 개인주의가 정말 심해졌고 꼰대짓하는걸 요즘 세대는 극혐합니다. 언어를 극복해야겠지만, 예전보다 영어실력이 높은 것도 사실이구요. 다만, 언어준비도 없이 미국 가는건 정말 답이 없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