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대학 졸업, 학점은행제로 회계 학점 이수 (California 목표)
-> 굳
2) 1년 내 cpa 시험 합격 (일과 병행)
-> 미리 준비해놓으신게 아니면 일하면서 좀 더 걸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플랜은 굳
3-1) 미국에서 취업 (← 냉정하게 서울대 & 한국 회계사 1차 합격 이력 있으면 그래도 미국에서 좋게 봐주는지 궁금합니다.)
-> 나이가 있으시니 커리어 시작전에 미리 정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CPA 가 커버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먼저 내가 회계사로서 상품이되어 돈을 벌어오는 구조(퍼블릭 어카운팅) 에서 일을 할건지, 아니면 상품/서비스가 돈을 벌어오는곳에서 회계사로서 재무/회계팀에서 일을 할건지. 퍼블릭을 생각하신다면 아마 한국 이력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3-2) (미국 취업 불가시) 한국에서 취업, cpa 시험 합격 후 미국 취업 (← 나이가 많아서 나중에 미국에서 취업이 될까 걱정됩니다.)
-> 한국에 미국계 회사들이 있어서 그런곳에서 시작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도 CPA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미국에 좝이 널려있어요. 경기가 좋아도 드라마틱한 샐러리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경기가 안좋거나 회사가 어려워져도 가장 영향을 덜 받습니다. 잘 안짤려요. 신분되시면 처음부터 미국 노리심이 좋을듯
4) 취업 후 회계학 대학원 과정 완료하여 licensure 취득, 미국 정착
-> 굳. 취업하면 학비도 아마 지원해줄거에요. 족쇄가 되기도 하지만 잘 이용하면 힘이 될겁니다. 충분히 생각하셔서 잘 결정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