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미국인들의 신기한(!?) 소비습관 미국인들의 신기한(!?) 소비습관 Name * Password * Email 전 개인적으로 미국이 미래를 준비해서 투자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요즘 젊은 세대들 온라인 정보 소스가 많아서인지, 미래에 대한 401k 투자등 아주 많다고 생각해요. 주식시장 침체를 대부분 짧게 경험하고 바로 반등을 경험해서인지 이런 투자가 노후에는 큰 돈이 될 것을 확신하고 roth로 넣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 전 노후에 소득 없어지면 조금씩 찾아쓰면 세금에서 이익이란 생각에 traditional을 넣었는데 그들은 노후에 수익이 커서 오히려 소득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roth를 선택하더라구요. 그런 식의 믿음이 있으니 소비도 많이 하는 것이고요. 미국 신용융자를 찾아보니 가장 많은 부분이 신용카드가 아니라 학자금 융자라고 나옵니다. 가계부채 총액은 18조 달러, 그중 신용카드 밸런스는 1.21조 , 학자금 융자는 1.64조라고 합니다. 학자금 융자도 미래를 위한 투자로 봐야죠. 우리나라는 잠깐 검색으로는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대형 신용은행 융자를 기준으로 나온 것이 보이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26858?sid=102 가계대출 총액 758조원에서 신용대출 105조라고 합니다. 아마 그 밑의 금융기관은 신용대출이 더 많지 않을 까 싶네요. 가계대출 총액 자체가 우리나라가 미국 대비 30%이상 높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과연 미국이 많다고 할 수 있을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