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종 혐오하는 미국 거주 한국인들에 대한 단상

지나가다1 24.***.173.160

아니 이런개념글이 이런곳에도 있군요.
하지만 2025년 현실을 표현하는지는 의문입니다. 90년대 2000초때 제가한국에서올때 기준으로는 그랬던것같애요. 원글님처럼 명예백인으로 사는게 동양계 한국계이민의 방향이었죠. 미드웨스트에서 흑인이있는 UPS인가 백인친구들하고 99년인가 뭘사러가는데 제가나오면서 저집직원은 왜저리 불친절하냐 했더니 백인친구나 우리는 피부색이 옅어서 미움받는거다라더군요. 당시 시카고가보면 그런분위기 딱 맞습니다. 시카고 교민들보면 맞는 말이지요.
그런데 2025년 k pop 데몬헌터스. 빌보드처트 1위 golden이 나오는 이시대에 맞냐는 아닌것 같습니다. 말씀도 약간 고루하신게 연세도 있어보이는군요. 자녀들이 흑인 히스페닉과 결혼했을수도 있고 인종이 이젠 무의미한집도 있습니다. 제가일전에 빠에서 술을 진탕마시는데 바텐더가 보기엔 금발 백인 히스페닉 백인에가까운 아가씨인데 갑자기이상한 방언?을하더군요. 뭔소리냐 했더니 자기집에서 쓰는 원래말이랍이다. 너 백인 아니냐? 스페니시는아니고 유럽동구권도 아니고 노르웨이나 그쪽도아닌데뭐냐 했더니. 필리핀말이랍니다.
여기 좀 질떨어지는 사람들 마음에 병있는 사람들 좀있고 갈곳이 요기밖에없는 화상둘있으나 무시하시고 가꿈씩 고견을 들어내시고 따끔히 질책하면 될듯합니다. 한국은 중국혐오가 더하면 더하지 여기분들만치도 아니랍니다. 중국이라서싫어하는게 아니고 싫어하는짓만 하눈것 찾아보니 중국이랍니다. 미국에서는 별 신경안쓰는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