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처럼 쓰여졌지만 정확한 지적입니다. 서울 사는데 부산에 위치한 직장에서 오퍼가 온다면 인터넷으로 부산 어느 동네 어떤지 묻는 것만으로 결정이 가능할까요. 국내에서 이동하는데도 쉽지 않은데 미국으로 이주 해 오는 것이라면 더 더욱 그렇습니다. 기본적인 정보는 인터넷 혹은 이 보드에서 얻으실 수 있지만 가능하다면 직접 한번 방문해 보시고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주의하실 점은 와서 보면 한국과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천국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다들 넓은 집에 빽빽한 아파트도 없고 확 트인 전경에 모든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살면 완전히 다릅니다. 직접 미국 마트 가서 사고 싶은 직원에서 물어 보면서 물건 직접 구매하고 지출해 보시면 현실이 어떤건지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