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 하는것 같으니 일단 한국에서 연고대이상 가고 학교 잘 다니고 대학에서도 컴텨가 재밌으면 자연스레 미국 유학 생각 들거에요. 고등학교때 생각하는 코딩 게임만들기랑 대학교때 배우는 알고리즘 데이터구조 이런거랑 좀 달라서 진로 고민해보게 될수도 있구요. 예전엔 정석적인 공부 없이 코딩 실력 좋으면 어케어케 미국서도 취업됐는데 ai때문에 단순코딩하는 사람은 죽어나고 깊게 아는 사람이 살아남을것 같음. 혹시 모르니 수학도 계속 관심 가지시길.
글고 인생은 진짜 모르는거임 ㅋㅋ 지금 이미 취미로 개발하고 있는거 아니고 대학가서 배워볼생각이고 컴공에 관심만 있는거라면 막상 가보면 관심 없어져서 고통일수도 있음. 컴과는 즐겨야지 억지로 하면 즐기는자 못이김. 요즘은 새로운거 계속 나와서 경력직들도 계속 캐치업해야하는데 억지로 졸업하고 취업해도 앞날이 힘듬. 그래도 의대말고는 더 추천할만한 과가 없지만 일단 적성이 맞는지 고민좀 해보길 바람… (나도 고등학교때 게임 좋아해서 cs갔다가 1-2학년때 전혀 당시 생각으론 실용적이지 않고 지루한 알고리즘 수업 이런거에 지쳐서 중도포기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좀만 더 버틸걸 후회하긴함. 돌고돌아 통계하고 데싸하는데 CS력이 약해서 MLE/AI쪽은 손 못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