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고민이 되어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고민이 되어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남편이랑 이혼하고 한국서 커리어와 삶을 이어간다. 본인의 커리어를 버리고 남편과 미국에 같이가서 주부로 산다. 이게 가장 실현 가능한 거고 95%. 예외로 미국가서 영어공부를 해서 한국회사에 취직한다. 영어가 동시통역 수준이 되지 않으면 미국회사는 취직이 힘듭니다. 이력서 넣고 전화통화에서 그냥 떨어집니다. 미국은 외국인 고용이 어려워요…. 특히 제대로 된 직장이라면. 그래서 한국에서 서울대 연대 고대 나와도 미국서 청소하고 돈 있으면 장사하고 아님 한인 사업장에서 세일즈 캐쉬어 등등…. 한국에 중국인이 한국말도 못하는데 삼성 엘쥐같은 기업에서 취직을 시켜주지 않죠? 한국인과 경쟁해야하는데…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린스톤 예일 하버드 MIT 졸업하고 경력 쌓은 미국인과 님과 미국회사에서 누굴 뽑을까요? 만약 님이 천재라서 그들보다 월등하면 가능합니다. 본인이 천재인가요? 졸업할 때 1등? 그럼 영어도 빨리 배우고 취직의 길도 있죠, 그게 아니면……. 애 낳고 엄마가 될 가능성이 크죠. 미국에 아주 오래 살은 사람으로써 여기 천국 아닙니다. 불공정하고 사기꾼 강도 도둑 많고 경찰은 안도와주고 손해만 보고 살아요. 한국은 강간범 몰카범 마약범등 여성을 상대로하는 남자들만 없으면 미국보다 더 살기 좋은 것 같아요. 미시민권자인데 미국말고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답니다..ㅠㅠ 그리고 저는 미국인들과 경쟁해서 미회사에 주로 취직했답니다. 지금도 그렇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