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Lee 73.***.198.169

불편한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사실 전 글을 올린 것도 처음이었고 자주 들어오는 곳이 아니라 몰랐습니다.
10년 전에 영주권 받을 때 알았던 곳이고
NIH에서 영주권 신청부터 받는 것까지 다 도와줘서 다른 분들 보다는 편하게 받긴 했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그런지 그 땐 자주 들어와서 들여다 보곤 했네요. 그러면서 도움 많이 받았구요.
그래서 이번엔 저도 도움이 되어보고자 용기내서 타임라인을 공유했던거였어요.
저보다 훨씬 더 상세하게 글을 올려주셨네요^^.

그리고 보니 가까이 사시는 분이네요.
제가 원래 집은 Manassas, VA에요..
NIH에서 오랫동안 있었어서 일은 MD에서 하고 주말에만 신랑 보러가는 주말 부부 생활을 오래해야했구요.
그래서 좀 일찍 은퇴를 했습니다.. 나이도 먹어가는데 남편하고 시간을 너무 못보낸 것 같아서요.
참 아이때문에 Tyson’s corner에 한 3년 살았었습니다 (그 땐 세집 살림^^).
어쨌든 동네 분 만난 듯 많이 반갑습니다!!!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