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번에 대학들어가는데 학비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Cck 142.***.51.94

부의 기준이 각자 다르기때문에 상대를 뭐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저도 아이가 사립 주립 다 붙고도 포기하게 했습니다
결국 CC 로 가기로 했고 이민자로서 나날이 오르는 물가에 점점 돈이라는 물질에 종속되가는 것 같아 괴롭기만 합니다.
그나마 미국은 늙어도 노력하면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위안을 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