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가족 버리고 성공하는 인생

옛날 드라마 75.***.105.84

요즘 세상에도 자기 부모 재력이나 학벌이 모자라 자신의 상류층 생활에 흠이 된다고 생각하고 가족과 연을 끊는 막장 드라마 환경이 있나요?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크게 성공했다면 더 큰 성취감을 느끼고 주변에서 더 인정을 해주는 분위기일 것 같은데.
부모님이 무슨 범죄를 한 것도 아니고 성실하게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지만 경제적으로 부족하고 학력의 부족하다는 것이 자신의 높은 사회적 지위에 부끄러워해야할 과거로 치부되는 환경이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요즘은 the first college graduate in your family라는 타이틀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취를 오히려 더 높게 쳐주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