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착 vs 한국 귀국,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깊어집니다

ㅇㅇ 74.***.153.72

쭉 읽어보니, 아예 미국이 성향과 상황 상 맞지 않는 분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을 집과 고향이라고 느끼며 살아가기 시작할때 정착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게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면 돌아가시는게 마음의 평화를 위한 길이 아닐까 싶어요. 애초에 역이민을 염두해두고 있다면 하루빨리 돌아가는게 기회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