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한심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rui 73.***.79.71

사람들을 굳이 무슨 카테고리로 분류할 필요는 없지만, 님이 기술한 증상은 가면증후군 imposter syndrome과 가깝게 느껴집니다.
저도 뭐 한 때 비슷한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 거 한번 참고해 보세요: https://asana.com/ko/resources/impostor-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