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 전자공학 학생으로 앞으로의 삶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데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한국 전자공학 학생으로 앞으로의 삶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데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Name * Password * Email 1. 미국 컴퓨터 비전 석사를 목표로 한다면, 학사 졸업 후 바로 임베디드 취업 → 미국 석사 도전 루트/ 국내 컴퓨터 비전 석사 -> 컴퓨터 비전 커리어 -> 미국 유사 전공 석사 도전 중에서 어떤 선택이 더 적절할까요? 비전이면 모르겠는데 임베디드는 최소 영주권 이상만 지원 가능합니다. 신분문제 해결 없이는 취업 안돼요. 석사를 한다 해도 100% 취업이 보장되는게 아닙니다. 졸업 전에 최소 인턴 1번은 해야 하는데 석사 2년이거든요. 영어... 1년만에 되시겠어요? 미국에 자리 잡고 싶으시다면 최소 4년이상 준비하셔야 할꺼에요. 박사 생각해 보세요. 2. 제가 주관적으로 판단한 전반적인 진로 방향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문제점은 없을까요? 위에 서술한대로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3. 컴퓨터 비전, 신호처리 외에도 로보틱스, 클라우드 등 다른 분야로도 지인들이 진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분야들은 보통 외국인 신분으로 취직하기에는 무리가 없는거겠죠? 이 분야를 택하는데에는 자기가 남들보다 잘할 수 있다는 객관적 지표를 기반으로 선택하면 좋은걸까요? 남들보다 잘하는건 문제가 아니에요. 얼마나 그 회사와 결이 맞느냐인데, 이거는 정말로 운과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힘듭니다. 일단은 준비해 보시고 인턴하시면서 취업은 나중에 생각하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