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 전자공학 학생으로 앞으로의 삶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데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한국 전자공학 학생으로 앞으로의 삶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데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Name * Password * Email 전공과는 맞지 않을 수 있으나 미대기업에서 일하면서 보면 해킹에 대비할 수 있는 보안관련에 우수하면 비록 외국인이라도 좋은 직장을 갖을 수 있어요. 대부분 AI 관련 공부하지만 이미 경쟁도 심하고 미국에 외국인들 IT 인력은 많고 앞으로도 많아질 듯 보여요. 인도 그리고 중국….. 물론 한국도 근데 해킹에 대한 피해는 자꾸 늘어가는데 보안관련 인재는 부족한 듯…..보입니다. 미국서 취직을 잘 하려면 극소수만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꼭 필요한 일을 아주 잘 하는 것입니다 미국서 조지아택에서 전기공학 컴터공학으로 졸업해도 취직이 안되어서 장사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대학을 졸업했다고 성적이 우수하다고 꼭 취직이 보장되지도 않지만 취직이어렵게 되어도 해고를 밥먹듯이 쉽게 하는 나라라 고용의 안전성은 없어요. 잘못을 전혀 안해도 구조조정으로 해고됩니다. 미국은 건강보험료도 비싸지만 의사 진료도 힘들고 실력없는 의사도 많고 그래서 미국서 필요한것은 의사라 미국서 공부할거면 의대가라고 하고 싶지만… 인종차별도 심했고 여전히 심하고 물가 특히 월세가 한국에 비해 심하게 높아져서 살기가 팍팍합니다. 타향살이가 쉽지않다는 것… 미국이 천국도 아니라는 것… 여전히 많은 이들이 매일 사건 사고로 죽어나가는 곳이란 것 미국에 오려는 목적이 뭔지 단지 한국에서는 성공할 자신이 없어서인지? 한국서 낙오자가 미국서도 낙오자 미국서 생활이 한국보다 더 힘들고 외롭고 고달프다는 것 알려주고 싶네요. 이곳에는 잘 되어서 돈도 많이 버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