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빅포이신진 모르겠어서 용어를 일단 제가 있던곳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엔 하이퍼포머인데 연봉이 안오를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느끼기에 실적과 대우에 차이를 느낀다면 CRT에서 RE가 어필을 못하던가, 안하는 거고, director 이상급 위 사람들 사이에서 뒷 평판이 좀 낮은 경우로 보입니다. 퍼포리뷰 그런거 크게는 상관 없어요. 그건 공식서류고, Director 이상급이 따로 뒤에서 얘기하는게 더 영향이 큽니다. 그래서 SM한테 얘기해봤자 한계가 있는 거구요. 그래서 조언 들은 것처럼 파트너 급한테 바로 가라고 하는 겁니다. 빅포는 파트너가 왕이에요. 왕 라인을 타야 하고 그래서 아부 잘하고 다니셔야 됩니다. 그리고 빅포는 다른 어느 조직보다도 프로세스에 공정성을 추구하는 priority가 낮습니다. LLP의 한계지요.
Colorado일하면서 LA 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engagement에 픽업되는게 중요한거지 소속 오피스랑 engagement 위치 다른 경운 자주 있는 일이지요. 이것도 결국 파트너 의지의 문제인 거구요.
여튼 파트너한테 얘기 좀 해보시구요, 누구 점찍어서 주말에 골프도 같이 치고 술도 좀 먹고 다니세요. 안된다면 다른 회사 오퍼 찾아보고 그걸로 deal 하거나 옮기시는 것도 가능한 방법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