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은 실패자

조언 104.***.40.169

외사촌이 현재 의대에서 조교수로 있습니다.
처음에는 박사학위 후에 무슨 연구소에서 일했는데
몇년 전에 직업이 바뀌었더군요… 그게 50대에서 조교수가 된겁니다.
그러니 힘내시고 뜻이 있다면 꼭 좋은 대학만 보지말고 시골의 대학도 살펴보세요.
그리고 어쩜 동양인이라 교직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