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기본적으로 사측입장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것것 같습니다.
우선 트렌드는
1. 대부분 한국회사들은 영주권을 다 지원해줍니다. 그래야 채용이 되니깐요.
2. 다만 바이든 정부들어서면서 수속하는데 시간은 확실히 오래걸리는 것 같습니다.3순위가 트럼프 1기 시대에 3년 안걸렸는데 지금은 PW부터 L/C까지 거의 1년~2년 사이인것 같고 문호도 많이 늦고요……..
3. H1B는 로터리로 바뀌고 비용문제로 그냥 바로 E2로 가는것 같아요. 영주권은 입사 후 1년 정도 뒤에 하고……회사도 직원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니 경력사원이 아니면 신입들의 경우는 1년 후 영주권을 진행하는 것 같아요.
4. 영주권가지고 장난치는 회사는 아무래도 영세기업일수록 심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큰 회사들은 직원이 한명이 모자란 판에 이런짓 잘 안하거든요.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사원 대리급은 알라바마나 조지아나 급여나 다른 Benefit이 최근에는 전보다는 많이 오른것 같습니다. 구인상황은 알라바마가 조지아보다 더 힘들고 조지아는 또 텍사스나 디트로이트 지역에는 밀리는 상황이라 사람은 항상 필요로 합니다. 물론 양아치 같은 인간들 아직도 많을 수도 있겠지만 현대나 기아도 인원채용하기 힘든데 어느 정도 규모있는 회사에서 무조건 장난치지는 않을거에요. 그러나 말을 바꾸는 상황이 계속되면 이직을 검토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5. 만약 회사에서 구두로 약속한대로 안하거나 회사업무나 회사가 안 맞는 경우에는 신분 관계없이 이직도 많이 합니다. 영주권 수속중에도 옮기는 직원들 있구요. 조건은 모르겠지만 이직은 다들 쉽게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에 계시든 영주권은 손에 넣으실거예요. 직장내에서 업무나 실수안하시고 남으시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