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 . Name * Password * Email 여기서 공감받은 것으로 충분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 싶어서요. 한 달 전엔가도 이 친구랑 비슷한 일이 있어서 퇴근 후 굳이 시간내어서 답장을 줬는데 (급해보였음) 그때도 똑같이 고맙다는 인사없더라고요. 지가 필요할 때는 엄청 살가우면서. 그때는 사정이 있나보다, 급한 일이 있어서 까먹었나보다 싶었는데 이게 또 반복되니까 아 걍 성격이구나 싶네요. 저 마침 이직 준비중이고 관심사를 볼 때 이 사람이랑 같은 필드에서 볼 일은 없을 거 같아요 그러니 저한테 굳이 잘 보일 필요 없다 생각하겠죠 ㅎㅎㅎ 그래도 사람 인생 어찌 될지 모르는건데 이 친구도 참 ㅋㅋㅋ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