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에 들면 다른 회사에 뺏기기 싫어서최대한 빨리 전화로 오퍼를 주기도 합니다.
제 경우 당일 저녁 오퍼를 받거나 후보자에게 준적도 있습니다. 적어도 며칠 이내에 나가게 되요.
오퍼를 주려면 VP의 승인이 있어야 하는데 가끔 VP의 사정에 따라 오퍼가 조금 늦어지기도 하구요.
뽑기 애매하거나 다른 좋은 후보자가 있으면 일단 보류에 들어갑니다.
확실하게 안뽑을 거라면 떨어졌다고 바로 연락을 주거나 그냥 연락을 끊어버리기도 하구요.
아무튼 연락이 늦을수록 그만큼 회사에서 본인에 관심이 적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