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Job Postings 2차전지 영어 통역사 2차전지 영어 통역사 Name * Password * Email 원문 날라갈까봐 ---------------------------------------------------------------- 회사 이름은 MOVERET 입니다. “현재 약 40명 정도가 근무 중이고, 추가로 40명 정도를 더 채용할 예정입니다.” 아마 이런 채용 공고를 보셨을 겁니다. 숙소는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전기세·수도세를 2주에 약 80불 정도 본인 급여에서 공제 합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우버비 약 90불 정도 본인이 부담 해야 합니다. 교통편을 제공해준다고 하지만, 도착하면 말이 바뀔수 있으니, 꼭 모든 내용은 증거를 남기시길. 전 모든 내용 카톡내용까지 다가지고 있음. 숙소 환경은 썩 좋지 않습니다. 기차길 바로 앞이라 새벽에도 기차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고, 2인 1실이라 룸메이트 운이 매우 중요합니다. 운이 좋으면 조용한 사람 만날 수도 있지만, 흡연자·밤늦게까지 시끄러운 사람과 배정될 수도 있어요. 업무는 하루 8시간 이상 서서 진행해야 합니다. 다리,발, 종아리 매우 아픕니다. 하루에 만보는 걷는거 같아요. 앉을 수 없고, 공정마다 통역 강도도 다릅니다. 꽤 힘들 수 있어요. 켄터키는 세금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 2주간 오버타임 포함해서 87시간 일하면 세금이 700불까지 빠지기도 합니다. 싱글기준 오버타임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으며, 월 평균 실수령액은 약 3,500 불 수준입니다. 하지만 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완전한 시골 지역이고, 차 없이는 이동이 어렵습니다. 집근처엔 소들이 풀 뜯고 있어요. 게다가 인종차별도 체감되고, 일부 백인들은 통역사를 무시하기도 합니다. 통역사를 존중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시급 30불로 시작, 3개월 후 40불로 오른다고 하지만, 실제로 올라간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현지 관리자나 담당자들도 별로 친절하지 않습니다. 예: 어떤 직원이 도착했는데 방과 화장실이 청소조차 안 되어 있었고, 이를 항의하자 미안하단 말만 하고 대응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술 취한 상태로 연락을 받는 일도 있었고, 담당자 중 일부는 농담이라며 커피배달을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한 달 반 정도 있었는데, 그 사이 3~4명 정도가 일을 그만두는 걸 직접 봤습니다. 왜 그만두는지는, 이제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비행기까지 무료로 제공된다면 한번 고려해볼 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말 추천하지 않습니다. 식사는 자비로 해결해야 하고, 차도 없어서 이동이 어렵고, 생활이 불편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