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는 지역에서도 assessed value는 시세보다 많이 낮게 해요. 대신 assessed value에 부과하는 세율이 높게 되어서 결국 실시세의 1%를 내게 되더라구요. 말씀하신 것 땜에 궁금해서 맨하탄 찾아보니 Class 1 – 20.085% Class 2 – 12.500% Class 3 – 11.181% Class 4 – 10.762% 이렇게 적혀 있네요. 이렇게 높은 세율이니 결국 실시세대비 상당한 세율이 될 것 같아요.
https://www.nyc.gov/site/finance/property/property-tax-rates.page
그리고 양도 소득세도 자가 주택의 경우 미국은 싱글 25만불 공제, 부부 50만불 공제인데,, 한국은 자가주택의 면세 혜택이 훨씬 큰 것 같더라구요.
서울 아파트 집값 대비 소득으로 계산하면 상당히 높게 나올 겁니다. 세금이 낮은 것이 큰 역할을 할 것 같아요. 소득 대비 비싼 집을 갖고 있어도 유지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