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이나 잠시 가면 다 좋아보이지만 막상 살아보면 문제가 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어디 잠깐 가 보고 여기 살아야겠다 하는것 처럼 바보같은 짓도 없음.
분리수거하는데 감시카메라가 지켜보고 있고 출퇴근시간 만원 지하철, 서울시내 운전 스트레스.. 접촉사고라도 나면 사고처리하는것도 피곤하고 애들 한국 학교 보내보면 애가 하루종일 일진 애들한테 끌려다니면서 발가벗고 알몸으로 종일 돌림빵 맞으면서 변기 핥고 있을 수도 있고..
겉으로 보이는것과 현실의 차이를 아는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