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Forums US Life Is Gatitude on the bill a new norm for a small group or even an individual?
예전에는 모든 식당에서 종이에 프린트된 첵을 줘서 식당에서 미리 팁을 포함시켰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었죠.
요즘은 전자기기로 된 것들로 첵을 주는 식당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미리 팁을 부과한 값인지 확인할 수가 없더라구요.
확인못하고 그냥 팁 집어넣고 사인하고 나중에 종이로 프린트된 내역보면 팁이 이중으로 계산되서 황당하게 되죠.
이런 경험에 비추어 보면, 식당에서 팁을 한번 더 내라고 요청하는 것이 아닌 시스템이 그런 것 같아요.
근데 2명이 식사해도 그룹인 것처럼 미리 팁을 부과하는 것이 좀 놀랍네요. 것도 한인 식당에서요.
미국에서 운영되는 한인식당들 정말 가격만 너무 비싸고 음식 수준은 한국보다 훨씬 못한 것 같아요.
한국은 재료값은 더 비싸도 음식값 싸고.. 훨씬 맛있죠.
미국의 경쟁력이 낮다는 것을 느끼는 영역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