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승인 – NY Queens Office

h 174.***.244.88

시민권 세러머니 후기
– 정확하게 46명이 같이 선서식을 했습니다. (한 열의 의자가 11개 그리고 마지막 2사람 따로). 장소는 인터뷰 봤던 장소랑 동일한 곳인데 조그만 70-80명 들어갈 소강당 사이즈에 차례로 입장해서 영주권 반납하면서 영주권 수거하는 여자가 (남미계) 인터뷰 후에 외국다녀온적 있느냐, 범죄있느냐, 미국을 위해 총을 들을 수 있느냐 등등…10가지 정도 물어본거 같은데, 바로 옆에서 영를 알아듣지 못하던 중국 할머니에겐 다른 백인 할아버지 직원이 몸짓발짓으로 No china? No police? 이러면서 그냥 통과시켜 주더군요. 그렇게 입장 순서대로 자리에 앉고나서 가족들 입장시킨후 바로 슈퍼바이저가 직접 의자를 돌며 증서를 한사람씩 나눠주고 자기 이름 이랑 국적 등등 확인하라 여러번얘기한 후에 전원 일어나 오른손 들고 선서 따라하니 슈퍼바이저가 축하한다면서 당신들은 이제 미국시민이라고 하면서 뒷문으로 퇴장하라 하더군요. 증서 이름철자 틀린사람은 따로 앞으로 나오라하구요. 11시 행사인데 11시 40분까지 줄서다가 입장후 행사는 10분만에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