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저는 I140단계에서 스폰서의 재정능력을 간과 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일하는 동안 매출이 얼마나 잘 나오는지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하지만 서류를 재출할때 스케줄C와 각종 손익 분기점 리포트를 봤는데 세금보고를 적게 하려고 디덕션부분과 인베스트 부분을 크게 높여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니깐 제 PWD가 4만으로 나왔는데 리포트에 4만불 조금 넘게 신고 했습니다.
이 스폰은 직원 3명 있고 나름 매출이 잘 나옵니다. 하지만 연 실적을 4만불로 맞춰놓고 세금을 보고하니 USCIS 측에서 RFE를 보냈습니다. 스폰서의 재정능력을 더 증명하라고요. 물론 넘버는 4만을 넘으나 의문이 든다는 거죠. 그래서 변호사는 아주 비싼 서류절차를 제시했습니다. 3만불짜리입니다. 확실한 서류이지만 누가 I140추가서류 에 3만불을 들입니까.
위의 내용을 보니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일부러 넘버를 만지는거 같은데 나중에 저와 같은 케이스 되십니다. 저는 프리미엄으로 했는데도 아직 RFE서류도 제출을 못하고 이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