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회사 적당한 복지 낮은 초봉 한국회사 적당한 복지 낮은 초봉 Name * Password * Email >학교 평균 초봉을 검색해보면 제가 현재 받는 액수+혜택 보다 더 큰 돈을 받더라구요. 우선 평균에는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그중에는 평균을 확 높이는 친구들이 있을겁니다. 뭐,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회사 사장이라서 졸업만 하면 10만불 20만불 주는 직장에 예약된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평균에 직장을 못구해서, 엄마 아부지 집-지하실에서, 유투버 하는 사람이 버는 푼돈은 안들어갔을겁니다. 지금 당장 책임질 아이가 있거나 결혼도 한것이 아니면, 가능한 장기적으로 내가 원하는게 뭔가를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내가 님이라면, • 30초반에 결혼을 한다. • 40초반까지는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내 레쥬메를 보기만 하면 잘 팔릴 스킬과 경험을 획득한다. • 40초반-중반에는 60중후반까지는 안짤릴만한 회사/보직에 안착한다. 요 정도 대충 틀을 잡고, 가능한 가장 멀리 있는 목적에서부터 반대로 가는 겁니다. 안짤릴만한 회사나 보직은 뭐가 있을까? 내가 나가고 싶을때까지 일할수 있으려면 육체적인 힘보다는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더 쳐주는 일을 해야겠죠? 그러면, 그런 회사에서 그런 보직을 가지려면 어떤 스킬이있어야 유리할까? 그리고 중요한 결혼은 가능하면 한인 또는 백인하고 하겠다. ==> 원하는 인종을 자연스럽게 만나기 쉬운 지역으로 이사를 간다. 지금 있는 곳이 깡 시골이면, 미래에 가고 싶은 회사가 몇군대 있는 지역에 꼭 현제 원치는 않더라고 우선 직장을 얻어서 이사가는 것이 더 좋을수 있겠죠. 지금 님처럼 젊고 봉급이 적을 때가 이직도 쉽고 혹시 잘리더라도 다시 직장 찾기가 더 유리합니다. 한국사람들이 더 젊어 보이기는 하지만, 40중반부터는 표가 나고; 봉급도 많이 오라간후에는 그리고 딸린 식구들이 생긴후에는 쉽게 지역이나 회사를 못옮깁니다. 새 직장에 들어가도 (받는 돈만큼) 빨리 catch up하고 performance를 내지 못하면 눈치 보이고요. 그렇다고 약간 연봉이 높다고 이리저리 2~3년주기로 옮기는 것도, hire하는 쪽에서는 보기가 안좋기 떄문에 피하는 것이 좋구요. 그래서 목적을 가지고 회사를 옮기면 인터뷰가서 이러저러 해서 회사를 옮겼다라고 말하기도 좋죠. >현재 직장이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더 좋은 기회는 항상 알아보셔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위에 다른분이 쓰신 댓글에 적극 동감합니다. 지금 나이가 70 될때까지 있고자 하는 직장에 들어왔고, 상사동료와 관계도 좋고 5년내리 최상의 performance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job market이 어떤지 어떤 opening이 있는지 가끔 보고 apply도 아주 가끔합니다. 그리고 업무로 협일하다가 알게된 사람들이 다른 조직에 가면, 거기는 어떻니? 물어봅니다. 그러면 본인들이 알아서, 죽을맛이다 하는 사람도 있고 너무 좋다. 너도 나중에 가능하면 일로 와라 하기도 합니다. 기계공학과 다닐때 알던 넘들이 (특히 잘나가는 넘들) 있으면, 비교나 열등감 가지지 말고, 가끔 연락해보세요. 그 회사 직장 분위기는 어떤지. 그 회사에서는 더 잘나가는 넘들은 없는지. 그런 넘들은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무슨 스킬이나 자격증이 있는지 알아보는 겁니다. 막상 직장은 운 좋게 잘 구했는데 6개월~1년만에 짤리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회사가 마음에 안들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다. 지금 더 expand해서 사람을 알아보는데, 너 resume좀 줘바 할수도 있죠. 그러면 (개인적으로 기계공학은 잘 모르지만 - 예를 들어) 좐디어는 점점 미래가 안좋아지는 회사다, 케터필러는 회사는 좋은데 회사가 위치한 동네가 안좋다. 밥캡은 한국사람에게는 안좋다.등등 나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수가 있을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