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가족끼리 갈등.. 해결책?? 가족끼리 갈등.. 해결책?? Name * Password * Email >형제끼리의 갈등을 부모님이 한쪽을 편을들게 되니 님이 형제에게 뭐 도움 받을 것이 없으면, 그냥 연락하지 마세요. 도움줄 일만 있다면, 그냥 최소한 으로만 하세요. 신경써서 많이 도와주면 그것을 감사하지도 않고, 당연하게 여기고, 혹시나 내 직장/사업/가족일로 바빠서 못도와주면, 서운해 합니다. **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도와줄때 뻐길 필요는 없지만, 내가 도와주는 것이 당연시 되면 안됩니다. >너는 자리를 잡았으니 형편이 좋지 않는 형제를 많이 챙겨 줘라,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가족인데….) 토달지 말고 그냥 "네에~" 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하고 말고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죠) 이성적으로 설득 하려고 하지 마세요. 안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3~40년전에 본인이 뭐 잘못한것이 두고두고 미안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해주라고 할수있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뭐 때문에 미안한지도 모를 수도 있죠. >참고 살거나 연을 끊거나 둘중 하나가 답이겠지요.. 그러니까 참지 말라는 겁니다. 기분나쁘면 나쁘다고 하고 (큰 목소리로 화내지는 말고, 너가 이러이러 해서 내 기분이 나쁘기 때문에 앞으로는 안 도와준다.) 그쪽에서 원하는 것을 안해주면 됩니다. 혹시 형제가 부모님을 통해서 압박을 한다면, 부모님한테는 그냥 "네에~" 하고 계속 안하면 됩니다. 바쁘거나 심적으로 부담되면, 전화도 일일이 다 안받아도 됩니다. 그런데 먼저 내가 연을 끊는다! 선포하고 그러지는 마시고요. 원하는 것을 안해주면 저쪽에서 먼저 연락을 안할겁니다. 그러면 일년에 한두번 명절이나 생일에 아무일 없듯이 그냥 안부인사정도만 해도 됩니다. 단! 위 내용은 글쓴이가 온전히 자립해있고, 부모나 형제에게 뭐 받을 것이 없으면 가능한데, 뭐 기대하거나 받을 것이 있으면 안되죠. 며늘이가 시부모에게 집은 공짜로 달라고 하고; 집에는 오지 말라고 하는 것은 안됩니다. 안받고 안하고는 되도..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