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덕영이한테 여러번 설명해준거 같은데 전혀 이해를 못해. 커버드콜은 상방은 캡이 씌어져있고 하방은 뚫려있어서, 횡보장일경우만 이익이고(배당포함해서) 등낙이 있을때는 녹아내린다고.. 덕영이는 단순히 앞에 보이는 배당률만 보고 마치 보물을 발견한것처럼 배당%를 자랑하며 몰빵하는데.. 좃도모르면 남들이 해주는 조언에라도 귀를기울이던가.. 쩝
잘난척/삽질/숏질하다 원금을 계속 까먹으니 최소생계비로써야하는 배당이 줄고 이를 만회하려 고배당에 손을대는 악순환의 예.
지난100년간 주식은 우상향을 해왔는데, 왜 사람들이 주식하다 폐가망신하나 의아했었는데, 이제 이해가는 실 사례를 보네. 초보분들은 반면교사 삼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