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재정적자가 너무 커서 이대로 놔뒀다가는 3년안에 미국이 디폴트 맞을 운명이기 때문에 DOGE 팀은 나름대로 예산낭비 줄이려고 하지만 이미 흘러간 적자폭이 너무 크며 게다가 중국이 이미 미국을 상당히 제조업 넘어서는 부분 등에서 많이 따라잡았다고 해요. 2030년 쯤이면 중국항공모함 숫자가 미국을 훨씬 넘을 수준 및 현재도 AI 등 과학논문 발표수는 세계 1등, 태양광, 배터리, 전기차, 우주공학 다 미국 앞서거나 따라온 상태요. 그래서 제조업까지 포함 중국을 그야말로 완전히 죽여야 미국이 산다는 판단이 선거 같은데.
트럼프는 정치가가 아닌 사업가로서 한때 중국과 사업을 같이하고 미래를 공유하려는 시도도 했었지만 그때 당시 경험이 그렇게 긍정적이진 않았다고 들었어요. 손자들 중국어 가르친적은 있지만 실제로 중국인들을 무척 싫어한다고..
어쨋거나 미국은 사실 이 시기가 지나면 레이건 대통령 다음으로 트럼프 이야기할만큼 미국에게는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가 리더가 되면서 걸어볼 싸움 걸고 있고 할만한 조치 조속히 들어갔다고 생각하기에 나라에 유리하게 펼쳐진다고 생각은 드는데
가끔 … 그래도 이런 방식이 맞나? 싶을 때가 드네요. 사자가 예의를 지킬때 더 멋져보이는데 사자면서 협박하고 소리치는 형국이 좀 짜증나잖아요.
음모론하고 좀 연결시켜보면 아마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미국이 진짜 폭삭 망가졌을 것이고 다 망한 구조에서 세계경제나 지배구조가 WEF 세계경제인포럼, 조지소로스, 빌게이츠 등 기득권 위주로 재편성되어서 그야말로 World Order 이 새로 만들어졌을 수도. 그렇다면 인간의 자유는 심하게 제한되는 방식이였을걸로..90% 이상이 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