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포트 직무 조언좀 행님들 조언 j1

지나가다2 192.***.76.33

일반화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로 봤을 때,
한국에서 소위 좋다고 생각하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등의 남들이 알아주는 직장을 구하지 못했을 때
해외의 기회를 찾는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국내에서 좋은 기회를 잡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음. (지방대 학위, 인맥 부족 등)
2. 본인이 근성, 체력있고, 목표를 위해 젊음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음.
3.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는 내향성 성격 및 해외 생활할 각오가 되어있음.

솔직히 국내에서 흔히 말하는 좋소에서 일해봐야 미래 없고 시간 낭비하는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그럴 바에야 미국와서 밑바닥부터 일어나겠다는 마음으로 방과후 영어공부, 커리어 개발할 각오를 하면,
한국보다는 미국이 기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단단히 각오하고 일은 그냥 생활비 벌이용이고,
자기 개발은 방과 후에 할 정도의 체력 및 각오가 밑바탕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J1만 하고 국내가는 건 최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