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 feedback

조언 104.***.40.169

아마도 본인이 느끼는 그대로 입니다.
일을 많이 줄때는 두가지 이유가 있죠.
하나는 남들보다 일을 잘하는데 중요한거라 잘하는 직원에게 맡겨야 할 때
다른 하나는 업무과다로 일을 잘 못하게 하거나 포기하게 하고 싶을 때
근데 처음 직장에서 시작하면 테스트를 하는 듯 합니다.
애가 실력은 있나 일은 잘하나 성격은 괜찮나 믿을 만 한가
아마 그런 듯합니다
그리고 꼬투리를 잡으려고 할 수도 있고요.
적어도 3년 이상 근무하지 않으면 실력을 문제 삼을 수 있어요.

이 직장이 좋나요? 일을 많이해도 불만은 없나요?
그럼 미팅에서 먼저 이 직장이 너무 좋고 만족하고 있고 일도 보람을 느낀다고 자신있게 말하세요.
더 일을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혹시 부족한거 있으면 말하라고 하고 말해주면 알겠다 보안하겠다하세요.
그렇게 해야 오래 버티고 그래야 이사람들도 결국에는 인정해줍니다.

만약 고달프다면 아마 티가 났을 거에요
그리고 온사이트를 회사가 선호한다면 이사하세요.
왜냐면 해고 1순위가 재택근무….

나도 재택근무인데도 우리 팀들 모일 때 근처에서 안 살아서 안가는데
이번에 승진된 사람들 보니 서로 근처 사는 사람이 유리하다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