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오퍼 적절한가요? (6년차, IT 인프라, 70K) 미국 오퍼 적절한가요? (6년차, IT 인프라, 70K) Name * Password * Email 받은 오퍼를 본인이 가진 것이 아닌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철저하게 본인에 한정해야 합니다. 독일 현지회사에서 미국으로 옮겨오고 싶은지가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고 다른 옵션이 없는 상태라면 (특히 본인에게 선택권이 제한된 상태) 더욱 더 그러합니다. 어떤 special 한 기술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법인의 IT 인프라는 높은 샐러리를 줄만큼의 포지션은 아니에요. 그정도면 샐러리로는 나름 오퍼를 한것으로 보이긴 하나 샐러리의 높고 낮음은 본인이 자기 조건과 상황, 원하는 것을 놓고 판단할 일이라 봅니다. 그외에 특이한 부분은 해외에서 오는 경우임에도 이주 지원이 없다는 것, 계약서라는게 뭔지 (offer letter?), 401K 여부 등입니다. 보통 그정도 수준의 대우로 미국인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큰 이유일것이고 비자지원이 필요한 다른 국가 출신은 비자의 문제가 있으니 E2지원이 가능한 한국인을 구하는 것이 이유가 될겁니다. 궁극적으로는 이 과정을 거쳐 영주권까지 이어 가고 싶은 생각인듯 싶은데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겠으나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은 인지하고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