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트 본부장을 알고 있어서 소개해주고 싶지만 이런 식으로는 누구도 도와주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2만원을 빼고 나중에 논문을 보내주겠다거나 본인이 지금까지 연구한 것 중 인터뷰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얘기해줄 수 있다거나 하는 걸 제시해야죠. 경제적으로 어려운건 이해되지만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이렇게 싸구려 취급하면 안됩니다.
저에게는 이렇게 들립니다.
“제가 지금 보컬 연습을 하고 있는데 JYP 인터뷰 소개해주시면 보컬 노하우 좀 듣고 2만원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