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글 올려봅니다

00 108.***.127.104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를 위해서 개고생 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덜 부끄러운 자식이 되기위해서 생판 모르는 분야에도 도전하고 살고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미국에서냐 한국에서냐의 문제는 논외로 두더라도 정작 제 자신을 위한 하루를 쓴적은 많이 없었던것같아요 자괴감 자책감 그런것들이 저를 지배를 하니 정상적인 사고도 힘들고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공감해주시고 답변해주셔서 큰위안을 얻고 25년도부터라도 조금 생각을 바꿔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눈 많이오는 겨울인데 안전하고 조심히 타지생활 해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