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한국적 마인드네요
(자격증 주렁주렁 달면 일자리 생길거라는)
더 가관인 건 위의 계획들 전부 실제 이뤄진 건 전혀 없는 ‘가정법’이라는 게 코미디
영주권도 aicpa도 llm도 세무사(아마 EA를 말하는 듯)도 it대학원도 변호사 라이센스도 앞으로 할 ‘계획’
저게 다 있어도 영어도 안되는 50대가 취업 가능성은 매우 희박
하지만 미국병 환자들이 그렇듯
’나는 예외니깐 남들과 다르니깐 완벽하게 준비 마쳤으니깐‘
스무드하게 영주권받고 입국 하자마자 일자리는 잡을 거라고 생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