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글 올려봅니다

오리 205.***.100.200

이해합니다
저는 지금 30대 초반이고, 어릴때 미국에 와서 영어를 잘해도 한국인으로서 직장에서 잘 지내기 쉽지 않네요 Introvert인것도 있고 ㅎㅎ
겉으로는 두루두루 친하지만 외로운건 어쩔수 없나봐요
저는 대학교를 좋은데 간건 아니지만 어쩌다 직장은 자동차회사를 계속 다니고있는데
항상 남들과 비교하면 부족하고 자신감 없어질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일하다보면 지금은 모르지만 얻는 정보, 기술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뭐가되었든 나중에 인터뷰할때 큰 도움이 될거에요. 미국애들 불려서 말하는거 잘하듯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