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서류 다 보여주면서 한국에서 부동산 팔고 들여오는 과정에서 돈이 정부에 홀드되어 있는데 그 다 날리게 생겼다고
이것만 풀리면 바로 갚을 수 있다고 하면서 그럴듯하게 얘기하니 생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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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남의사 무슨 사정아고 뭐고
내돈을 왜 꿔줘요?
그럴듯하면 돈꿔주나요?
세상이 그럴듯해서 살아요?
모든 선택을 그럴듯하면 하나요?
그렇듯해서 선택하면 그결과가 안좋아도
될때 그때 해야지
그결과가 나쁠때 내가 못견기는데도
그선택을 해요 성린이 또 했다녕
감당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