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엊그제 혼인신고를 마친 배우자의 미래에 대해 고민입니다 엊그제 혼인신고를 마친 배우자의 미래에 대해 고민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음... 미국이 첨이라면 자격증명이나 학위 문제보단, 미국 직장문화나 사람들 다루는게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일단, H4면 일하는게 불가능 하고 서른 중반이기도 하니 윗 분 말씀처럼 아기를 먼저 갖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아기를 가질 거라면 나이도 있고 하니 이후에 불가능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 사이에 커뮤니티 칼리지나 혹은 라이브러리 다니면서 최대한 미국 사람들간의 대화 방식이나 문화를 배우는게 낫겠죠. 전 it쪽이라 석사가 도움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차라리 첫 회사는 지인들 많이 만들어서 지인 추천으로 영주권 생긴 후에 뚫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Staffing 회사를 통해서 경력을 쌓는것도 나쁘지 않고요. 개인적으로는 와이프는 차라리 미국에서 개인사업쪽으로 생각을 전환하는게 어떤가 싶기도 합니다. 아마존 판매를 시작해본다던지요. 저도 h1b거쳐서 영주권 밟았는데, 와이프 h4로 4년 있다가 결국 애를 갖었고, 지금은 싱글 인컴입니다. 제 연봉도 나쁘진 않은데, 미국에서 직장 걱정 없이 오래 살려면 집에서 한명쯤은 employer가 필요 없는 일을 하는게 더 나은 전략 같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