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혼인신고를 마친 배우자의 미래에 대해 고민입니다

조언 104.***.40.169

영어가 필수인 PM에서 영어가 많이 부족하면 할 수 있는 일은 청소같은 일입니다.
영어는 일년 학교 다닌다고 유창해지지도 않고요.
그러니 미국서 당장 임신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게 나아요.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때 쯤이면 7년 정도 미국에 살았으니 영어 회화가 될 것이고
그때 직업을 찾아도 됩니다.
7년의 공백은 육아 때문이라고 하면 이해할 것이고요.
비록 PM을 이어가기 힘들어도 영어 실력을 키우면 중국과 무역을 하는 회사에 취직할 수도 있죠.
다만 미주리 안에서는 회사가 있지 않을 수 있으니…. 그럼 생각하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