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혼인신고를 마친 배우자의 미래에 대해 고민입니다

미국 188.***.18.254

/영주권이 나오면, Atlanta로 옮기는 것을 고려?/
그러면 여자 배우자 분이 학업이든 취업이든 진득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임신부터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티그낙 님의 Atlanta 이사 등의 거주지 미확정 문제 때문에, 여자 배우자 분의 취업과 학업은 불분명합니다. 고로, 어쩌면 임신이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요?

글쓴이 분과 여자 배우자 분의 부모가 없는 상태, 다시 말해 외조부모, 친조부모가 없는 상태에서 육아를 한다면, 주양육자인 여자 배우자가 시간을 많이 써야 합니다. 사실상의 독박 육아죠.

임신 시도할 때, 대개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겠지? 와 같은 행복 회로만 돌립니다. 하지만 임신 시도 연령이 늦을 수록, 장애아 출산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최적의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